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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3

가족들이 점점 불어납니다

by 현이〃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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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집사 역할을 하게 될 롱소드 굿나이트를 소개합니다.

집사에게 필요한 특성들을 넣어줬고,

평생소망은 요리직업의 10레벨 달성하기.

요리 10렙이 되면 선물로 절대영하 냉장고를 받는데, 안에 넣어둔 음식이 아무리 오래돼도 절대 썩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특성 덕분에 요리랑 손재주 기술이 오르는 속도가 LTE

 

 

집 근처에 금속 스포너가 있나봐요. 뒷마당에서 종종 득템을 합니다.

 

 

40시몰을 지불하고 제련을 맡겼더니 판매가격 49시몰레온이 됨 ㅜㅜ

그래서 이후에는 줍는 족족 팔았어요 ㅋ

 

 

 

이자크는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롱소드는 승진의 첫발걸음을 떼기 시작합니다.

 

손재주 기술도 틈틈히 올립니다.

 

 

직장에 보내놓으면 종종 이런 이벤트도 뜨는데 아무 변화는 없네요. 

 

의붓아부지가 직장에 간 동안 이자크는 혼자 잘 놀아요. 

 

 

 

 

요리채널 TV 보다가 레시피 하나 공짜로 배웠어요.

 다른건 또 안배우나 싶어서 틈만나면 TV 보여줬는데 잘 안배워지네요.

 

 

또 승진!

시급이 오르는것도 좋지만 승진보너스가 들어오는게 은근 쏠쏠합니다.

 

식재료를 집에서 키우기 위해 원예도 배웠습니다.

 

 

퇴근 후, 아이가 잠들기 전에 책 읽어주기.

이거 너무 훈훈합니다.

 

 

 

 

 

 

2층침대를 하나 구입하고, 이번에는 시벨린을 입양!

입양되어오는 불쌍한 역할인데 우째 유색인종들만 와서 마음이 좀 아픕니다.

 

누가 음식을 갖다달라기에 해줬더니 갑자기 셀러브리티가 되었어요.

파파라치가 사생활 침해해와서 좀 소름끼치기 때문에 원래 유명세 획득을 잠궈놓았었는데

재설치 하면서 이부분이 기본값으로 돌아온것..

종종 선물이나 할인을 받기도 하니까 그냥 조금은 스타덤에 올라보기로 합니다.

 

시벨린을 키워야 하니까 이자크는 성장을 해줍니다.

 

 

 

전혀 이자크가 연상되지는 않는 외모이지만 패쓰..

 

 

출산휴가처럼, 입양에도 강제 휴가가 주어집니다.

끝까지 승진하는것이 평생소망인데.. 출근을 해야 승진을 하지 ㅠㅠ

 

그래서 휴가중인 김에 한명더 입양!

 

 

 

식구가 많아졌으니 장남은 알바를 얻어 살림에 보탬이 되어줍니다. 

 

 

 사이좋게 야채롤을 먹는 삼남매

이렇게 같이 앉아서 밥도 좀 먹고 해야 친밀도가 오르는건데

한놈 접시 집어 오는동안 다른 한놈은 다먹어치우고 자리 털고 일어나는 일상이 반복..

완전랜덤생성 심인데도 겉모습만 봐서는 친남매같지만 사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보기보다 서로 안 친합니다.

 

 

이제 롱소드 요리 기술이 오르는 속도도 처지고 있어요. 

 

시벨린이 쇼파에 방구탄을 깔아둔듯

 

당한 것은 밀라..

후환이 두렵지 않은가봄

 

 

원래 주5일 근무인데 입양 휴가가 4일정도에 계절축제일까지 있어 출근횟수가 적다보니 승진이 생각보다 늦어요.

 

 

롱소드가 이자크에게 해주던것 이제는 이자크가 시벨린에게 해줍니다. 

 

 

롱소드네 직장에서 크레이프를 만들어가지고 오라하네요.

레시피를 구하러 1900시몰레온이나 내고 프랑스로 떠납니다. 이런걸 TV에서 가르쳐주면 좀 덧나나 ㅜㅜ

 보물을 많이 주워와서 여비를 상쇄하려고 했지만 무덤 탐사가 주목적이 아니니 책만 사서 돌아왔더니 출혈이 심하네요.

 

 

몸에 불이 붙기도 하고 이놈의 직장이 수난이 많습니다.

 

 

이자크도 일개 알바생이지만 승진을 했습니다. 

 

 

아... 이번엔 이집트 요리를 구해오라네요.. 외국다녀오는건 로딩도 긴데 자꾸 외국요리를 가져오라하는지 ㅜㅜ

 

 

원예가 돈벌기에 좋은것 같아 식재료 충당 수준을 벗어나서 몇그루 더 심었을 뿐인데 일손이 모자랍니다.

시벨린을 성장시켜서 일손을 돕도록 하기로 합니다.

 

생일 케이크 일일히 사려면 사람이 몇명이냐 싶어 그냥 만능치트로..

 

 

이자크는 또 승진했네요. 알바생으로서의 최고자리에 올랐습니다. 

 

 

롱소드도 직장에서 꾸준히 요리를 연습한 결과.. 요리 기술도 오르고 승진도 했습니다. 

 

 

 

돈을 주신건 감사합니다..... 

 

 

밀라도 성장합니다. 

 

 

비오는 날 지도보기로 나갔더니 쌍무지개가 떠있네요.

 굿 멋있음

 

 

승진도 했는데 선물도 받았어요.

집이 좁아 놔둘 데가 없어서 그냥 계속 가방에 있었다는 슬픈 믹서기.. 

 

 

 

어느날 밤 뜬금없이 외계인이 등장하여 우리집 텃밭을 조사하심-_-;;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어요. 

 

 

벌써 알바 1년차;; 보너스를 1000시몰인가 받아왔습니다.

 

롱소드는 메뉴의 달인이 돼서 만드는 요리의 품질이 좀더 높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걸 배운건 아닌데 외국요리 덕분에 28가지를 배우긴 했네요. 

 

 

요리 레벨 하나 올리기가 이제 겁나 힘듭니다

 

 

롱소드가 승진을 위해 그토록 알랑거렸던 직장 상사가 아나이스셨네요;;

 

 아나이스에게 계속 아부했는데 승진해서 아나이스 자리를 꿰찬 상황..;;

 

 

추적추적 비내리는 일요일 오후, 롱소드는 출근하고 삼남매는 TV를 봅니다.

 같이 수다떨면서 친밀도 올리기에는 TV가 짱인것 같아요.

이자크랑 시벨린이랑 같은옷인걸 지금 스샷 올리다가 발견함..;; 이건모두 랜덤의 힘입니다

 

근데

천둥번개치더니 TV 고장남 ㅡㅡ; 

 

이집트에서 공수해온 조리법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드디어 납품함 

 

 

 

돈을 좀 벌었으니 좀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기로 합니다. 

새 침대를 살 돈은 있으나 놓을 공간이 없어 새로운 입양을 못하고 있거든요.

 

 

 

본래 있던 하우스를 조금 개조해서 가격을 확 낮추어둔 후 출발

 

 

물론 무슨 치트를 써서 가격을 낮춘것은 아닙니다.... 값쌀만하죠 ㅋㅋ

 

 

가구를 채워넣는것은 살던집에서 가져온 가구로도 충분하니까요

 

 

요런 전경입니다. 이제 조금 사람사는동네 같네요.

강가에 일렬로 서있는 나무는 사실 판넬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뽑다가 이게뭐야함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덜 뽑힌 것도 있음

 

 

번개 맞아 고장난 TV를 수리해줍니다. 

 

 

넓직한 새 집이 생겼으니 새 아이를 입양해야죠.

마침 비번이 월,수,목이고 계절축제일이 화요일이어서 4일연휴가 터졌으니,

입양 강제 휴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찬스였어요.

 

입양이 꼭 흑인만 오는건 아니었어요. 굉장히 시크한 것이 이솔렛 분위기도 조금 있네요.

통성명하는중

 

입양 후 첫 식사로 프랑스요리를 대접했어요.

 

 

휴가일때 얼른 한명더 입양합니다. 

 

 

신나게 빗속을 달려옴

 

 

 

마침 내일모레가 할로윈이라며 아이들은 변장 의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옷이 묘하게 닮았으면서도 다르네요.

 

밀라도 알바 승진을 하고 있어요.

 

밀라, 시벨린, 이자크가 성인으로 올라가기 전에 롱소드를 먼저 장년으로 올려둡니다. 

 

지 나이먹는것 뭐가 좋다고 이렇게 해맑던 얼굴이

 

 

삶의 연륜이 느껴지는 꽃중년으로 변함

 

 

지붕에 명절 조명을 설치해보았어요. 

 

 

이제 밀라가 이솔렛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팔라펠 레시피 사러 이집트 갔을 때 같이 사온 사진술 책을 읽어주니까, 오.. 둘다 기술이 오릅니다.

 

 

 

롱소드는 요리를 50접시째 만들어서, 심들이 롱소드가 만든 음식을 먹었을때 기분이 더 많이 좋아진답니다.

 

 

만능치트로 시벨린, 밀라, 이자크를 동시에 성인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시벨린의 평생소망 ㅋㅋ

 

 

밀라는 좀 뜬금없지만 이루어질것이 확실한 소망으로 해 주었어요.

앞으로 약 10명의 아이들이 더 입양될거고 청소년으로 자랄 것이 확실하므로...

 

 

성인이 된 테일즈위버들은 창씨개명이랑 성형을 해 주었어요.

 

이자크는 그냥 눈만 작게하면 장땡

 

시벨린은 뭔가 느끼남 분위기로..ㅎㅎ 지금보니 헤어는 좀더 새빨갛게 바꿔야겠네요.

 

밀라는 기쎈 언니 분위기로. 반하겠어요.

 

예전 포스팅을 보니 난 벌써 세번째나 테일즈위버 캐릭터를 만들고 앉았네.. 잉여롭습니다 ㅜㅜ

 

 

 

장년이 된 심은 자유 의지로 틈만 나면 거울을 봅니다. 

 

그리고 좌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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