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 클리어 감상

 

★★★★☆

우선 스토리의 큰 줄기가 점점 드러나면서 흥미가 생깁니다!

챕터 흐름만 끊어놓는 무의미한 잡노가다는 거의없어서 쉬지않고 몰입해서 쭉 진행했답니다.

재료구하는 노가다는 거의 없으며, 잡아야하는 몬스터는 매우 약한수준인 반면,

추리나 미니게임의 비중이 높아져서 처음접할땐 조금 난이도가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쉬워지도록 되어있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대사를 천천히 읽고나면, 챕터씬이 다 끝난 다음 검은 화면에서 멈춰버리는 현상... 아주옛날부터 있던 버그인데 여전하더군요..

그리고 저처럼-_ㅠ 원작이 기억이 안나거나, 아예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겐 매끄럽지 못할 부분들이 많다는 점..

또 아무리 구어체라해도 챕터 대사 전체적으로 오타와 맞춤법과 어법에 대한 교정은 안 거친것 같네요..ㅠㅠ